“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마술 같은 이야기”
-대길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 추진해-

□ 대길초등학교(교장 김정현)에서는 10월 29일(목요일)에 아이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하여 전교생(34명)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추진하였습니다.

□ ‘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’와 ‘푸른별 지구를 지켜요.’ 두 개의 공연이 펼쳐졌는데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려서 먹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과, 미세먼지와 해양 쓰레기 때문에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.

□ 공연 후 모래로 직접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기도 하며, ‘샌드아트 공연가’라는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